전에 한번 방문했었던 둔촌동 마을회관,
마을회관 되기 이전에 준까스라고 골목식당에 나온 돈까스집이였는데,
사실 전에는 준까스 때문에 방문했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맛있어서 생각나 재방문하게 되었다.
외부가 원래 검은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핑크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나는 뭔가 더 기분좋게 들어갔다. ^_^
연어장 덮밥,
진짜 너무 맛있었다.
여기 대표 메뉴인듯 하다ㅎㅎㅎㅎ
연어 안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도 맛있다고 함!!
다음엔 새우장도 먹어봐야겠다:)
친구가 먹은 제육덮밥!
불향이 확 올라오면서 진짜 맛있다!
평소에 먹던 제육하고 느낌이 다르게 너무 맛있었다.
연어장 못지 않게 맛있어서 이것도 여기서 인기 메뉴일듯!!
마을회관 메뉴판이다!
오전11시에 오픈해서 3시까지는 새참시간
3-5시 브레이크 타임
5시부터는 밤참메뉴 가능하다고 한다!
아마 오후에는 술집 분위기 나는 음식점으로 바뀌는듯!!
다음에는 한잔 하러 와도 괜찮을 거 같다!
아! 그리고 저녁에도 새참메뉴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셨다~!*_*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 마을회관!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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